영상비평

[백야] 여운을 남기게 하는 퀴어영화

새로운1 2014. 11. 14. 05:46

 


백야 (2012)

8
감독
이송희일
출연
원태희, 이이경, 현성
정보
로맨스/멜로 | 한국 | 75 분 |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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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송희일

주연;원태희,이이경

 

<후회하지 않아>의 이송희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원태희와 이이경이 주연을 맡았으며 2012년 11월 중순

 

소규모로 개봉한 퀴어영화

 

<백야>

 

이 영화를 네이버에서 2000원 주고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백야;무언가 여운을 남기게 하는 퀴어 영화>

 

 

 

 

 

<후회하지 않아>의 이송희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원태희 이이경이 주연을 맡은 2012년도 퀴어영화

 

<백야>

 

이 영화를 네이버에서 2000원 주고 뒤늦게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묘한 여운을 남기게 해준 퀴어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1시간 1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많은 인물은 등장하지

 

않는 가운데 퀴어영화라는 점을 살려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후회하지 않아>라는 퀴어 영화에서도 나름 손꼽히는 영화를

 

만든 분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태희-이이경의 소위 말하는 케미가

 

괜찮아서 그런건지 왠지 모르는 여운을 남기게 해준 것 같다..

 

이송희일 감독이 잘 연출한 것도 있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느낌이 다를것 같다는 생각도 할수 있게

 

하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묘한 여운은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백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