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윤종빈
주연;하정우,강동원
<범죄와의 전쟁>을 찍은 윤종빈 감독이 연출한
액션 활극
<군도;민란의 시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으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군도;민란의 시대-볼만하긴 했지만..곱씹을수록 아쉬운 점이
떠오르긴 했다>
하정우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고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액션 활극
<군도;민란의 시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후에 상영전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영화 자체는 그럭저럭 볼만했지만 곱씹을수록
뭐라 해야할까 아쉬운 점이 떠오르게끔 한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5개의 챕터로 나눠져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가운데 액션 활극이라는 장르적인 면에서 담아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기대 안한 것 치고는 나쁘지 않았지만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아쉬운 점이 떠오르긴 헀다.
군도보다는 악역인 조윤의 매력을 살리는데 더 신경을 갖고, 거기에
나레이션 같은 경우는 호불호가 엇갈릴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헀다.
올 여름 시즌 많은 분들의 기대작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평가가
그리 썩 좋지는 않은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액션활극적인
요소로 본다면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할수 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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