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산타바바라] 소소하다는 느낌을 주다

새로운1 2014. 11. 4. 06:06

 


산타바바라 (2014)

6.1
감독
조성규
출연
이상윤, 윤진서, 이솜, 서범석, 신동미
정보
로맨스/멜로 | 한국 | 99 분 | 2014-07-16
글쓴이 평점  

 

 

 

 

감독;조성규
주연;이상윤, 윤진서, 이솜

이상윤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산타바바라>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산타바바라;소소하다는 느낌을 남기게 해주는 영화>

 

 

 

이상윤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산타바바라>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소소하다는 느낌을 주게 한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음악감독인 정우와 광고사 직원 수경이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수경과

 

정우가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정우 역할을 맡은 이상윤의 연기가 원래 이런건지 설정을 이렇게 잡은건지

 

몰라도 이상윤이 연기하는 걸 보면서 의도치 않은 웃음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뭐 별다르게 특별하게 없는 것들을 나름 섬세하게 담아낸 가운데

 

산타바바라의 풍경은 괜찮게 나와준 것 같다.

 

 

 

뭐 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지만 의도치 않은 웃음과 나름 소소한 느낌의

 

로맨스물을 만날수 있었다 할수 있는 영화

 

<산타바바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