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님포매니악 볼륨2]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이야기의 마무리

새로운1 2014. 10. 21. 05:49

 


님포매니악 볼륨 2 (2014)

Nymphomaniac: Vol. II 
7.1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출연
샬롯 갱스부르, 스텔란 스카스가드, 스테이시 마틴, 샤이아 라보프, 크리스찬 슬레이터
정보
드라마, 미스터리 | 덴마크, 벨기에, 프랑스, 독일, 영국 | 124 분 | 2014-07-03
글쓴이 평점  

 

 

 

감독;라스 폰 트리에
출연;샤를로뜨 갱스부르, 샤이아 라보프, 우마 서먼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2>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님포매니악 볼륨2;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는 이야기의 마무리>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연출한 <님포매니악>의 하편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2>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묘한 느낌의 마무리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확실히 전편을 봐야지 이해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가운데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이 이야기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간다..

 

결말이 어찌 보면 약간은 당황스러웠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한 여자의

 

고백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묘한 느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전편 격인 볼륨1을 봐야지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 가운데 볼륨2에서 그야말로

 

고생을 한 샬롯 갱스부르의 연기가 나름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었고

 

또한 나름 묘한 느낌을 받게 해주는 한 여자의 고백을 만날수 있었던

 

<님포매니악 볼륨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