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이클 베이
출연;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스탠리 투치
지난 2011년 <트랜스포머3> 이후 3년만에 다시 돌아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오후에 아이맥스 버전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큰 기대를 안 하고 봐야지 될 것 같다>
지난 2011년 3편 이후 3년만에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 다시 돌아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네번쨰 이야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오후에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큰 기대를 안 하고 봐야지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든 영화였다는 것이다.
샤이아 라보프 대신 마크 윌버그가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시카고 사태가 일어난지 5년 뒤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160여분 정도의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 동안 물량 공세를 과시하며...
영화는 중국과 홍콩을 배경으로도 이야기를 전개해가는 가운데 확실히
중국영화시장이 커졌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리빙빙과 한경 역시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었고..물론 조연과
특별출연 정도로..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좀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후반부 전투 시퀀스가 그나마 볼만했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냥 그랬다는 느낌을 주게 한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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