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데이빗 그린
주연;니콜라스 케이지,토미 리 존스,숀 영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1990년 영화
<아파치> (Fire Birds)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파치;헬기 액션은 볼만하긴 했다만...>
니콜라스 케이지와 토미 리 존스 주연의 영화
<아파치>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헬기 액션은
볼만하긴 했다만..그 이상을 기대하기엔 20년전에 나온 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86분 정도인 가운데 엔딩 크레딧 빼고나면 80분 정도
밖에 안되는 짧은 러닝타임인 이 영화는 남미 카타마르카 사막을 배경으로
하여 아파치 헬기와 기동부대 그리고 스콜피온 헬기간의 대결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짧은 러닝타임 떄문에 그런지 몰라도 헬기 액션에 집중해서 그런건지
이야기가 좀 약하다는 느낌은 받긴 헀지만.. 헬기 액션은 나름 볼만하긴 했다.
물론 그것뺴고 나면 러닝타임도 짧고.. 그렇게 크게 눈길을 끌만한 요소가
많지 않았고.. 거기에 24년전 영화라는 것을 감안하고 지금보다는 젊은
토미 리 존스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모습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반갑다는 생각을
가지게는 해준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평은 달라질수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헬기 액션 하나는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아파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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