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엘르] 욕망에 눈뜬 에디터의 모습을 잘 보여주다

새로운1 2014. 9. 13. 05:49

 


엘르 (2012)

Elles 
7.6
감독
마우고시카 슈모프스카
출연
줄리엣 비노쉬,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요안나 쿨리크, 루이- 도 드 렝퀘셍, 크리스티나 얀다
정보
드라마 | 프랑스, 폴란드, 독일 | 96 분 | 2012-10-11
글쓴이 평점  

 

 

감독;마우고시카 슈모프스카

 

주연;줄리엣 비노쉬, 아나이스 드무스티어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프랑스 영화

 

<엘르>

 

이 영화를 네이버에서 1500원 주고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엘르;잔잔하지만...그속에서 줄리엣 비노쉬씨의 매력은 빛났다>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프랑스 영화

 

<엘르>

 

이 영화를 네이버에서 1500원 주고 다운받아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생각보다 야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잔잔함에서

 

줄리엣 비노쉬씨의 매력이 빛났다고 할수 있다.

 

 

일과 가정 모두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프랑스 엘르 매거진의 유명

 

에디터가 새로운 기획기사 취재를 위해서 두명의 여대생과 인터뷰를

 

하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남들과 다른

 

비밀스러운 삶을 사는 그들의 충격적인 고백과 그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욕망에 눈을 뜨는 안느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비밀스러운 삶을 사는 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야했던 것도 없지는 않았던 가운데

 

영화는 대체적으로 잔잔했다.

 

그속에서 줄리엣 비노쉬의 매력 역시 잘 드러났던 것 같고...

 

 

아무래도 호불호가 엇갈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할수 있었던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잔잔함속에서 생각보다 야한 것도 있었고

 

줄리엣 비노쉬씨의 매력도 잘 드러났다고 할수 있는 영화

 

<엘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