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말레피센트] 안젤리나 졸리의 호연도 산으로 가는 스토리를 막지 못하다

새로운1 2014. 9. 11. 18:20



말레피센트 (2014)

Maleficent 
8.2
감독
로버트 스트롬버그
출연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샬토 코플리, 샘 라일리, 이멜다 스턴톤
정보
판타지 | 미국 | 97 분 | 2014-05-29
글쓴이 평점  

감독;로버트 스트롬버그 
출연;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샬토 코플리, 주노 템플

디즈니 동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레피센트>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에 2D버전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의 매력은 잘 담겨져있긴 했지만...>

디즈니 동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레피센트>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에 2D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안젤리나 졸리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었지만 그야말로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어린 스테판과 말레피센트가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디즈니 동화 캐릭터인 말레피센트를 재해석

하며 이야기를 전개해간다...

영화는 말레피센트를 재해석하긴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스토리가

아주 제대로 산으로 간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또한 말레피센트 역할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긴

했지만 이야기 전개가 참으로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었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평이 달라질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매력과 비쥬얼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본다면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말레피센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