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브라이언 싱어
출연;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야말로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2D버전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브라이언 싱어의 귀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다>
브라이언 싱어가 <엑스맨2>이후 다시 연출을 맡은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연출력을 보여주는 브라이언 싱어의
귀환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브라이언 싱어가 2003년 <엑스맨2>이후 11년만에 이 영화의 연출을
맡게 된 가운데 영화는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엑스맨에게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울버린을 1973년으로 보내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과거로
돌아간 로건 아니 울버린이 젊은 시절의 찰스와 에릭을 만나서 인류
그리고 돌연변이를 구원할 무언가를 찾을려고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기 전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아서 어느정도
기대는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과거와 현재를 잘 아우른 것 같아서
괜찮게는 볼만했던 것 같다..
물론 시사회로 봤다면 더 괜찮게 봤을수도 있겠다만...
아무래도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아서 그런지 기대치가 더 올라간것도
없지 않고... 아무튼 확실히 브라이언 싱어가 작심하고 돌아왔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 내후년에 나올 아포칼립스에 대한 기대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엔딩크레딧 끝나고 나오는 영상은 꼭 챙겨봐야할 요소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은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흥미롭게
봤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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