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도희야] 배두나 김새론의 연기호흡은 괜찮았다만

새로운1 2014. 8. 28. 05:56

 


도희야 (2014)

A Girl at my Door 
7.7
감독
정주리
출연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김진구, 손종학
정보
드라마 | 한국 | 119 분 | 2014-05-22
글쓴이 평점  

 

 

감독;정주리
출연;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번 칸 영화제에서도 출품한 영화

<도희야>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도희야;배두나-김새론의 연기 호흡은 괜찮았다만...>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주연의 영화로써 이번 칸 영화제에서도

출품된 영화

<도희야>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두나와 김새론이 보여주는 연기 호흡은 괜찮았다는 것이다.

시골 파출소장으로 내려온 영남이 그곳에 사는 선도희라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아버지한테 맞고 사는 도희를 보호해줄려고 하는

영남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거의 아무런 정보없이 봐서 그런지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갔었던

가운데 조금씩 이해가 될듯하면서도 이해가 안 되긴 하더라..

이야기 전개가...

아무튼 리뷰 제목에 얘기했듯이 배두나와 김새론의 연기 조합은

괜찮은 편이었다. 특히 14살이라는 나이에서 보여주는 김새론의

연기는 인상적이었고 송새벽의 악역 연기는 괜찮은 편이었고...

칸 영화제 진출작이라서 나름 기대를 하고 봤었던 가운데

생각보다 이해가 잘 안가는 스토리 전개가 기대보다는 별로였던

가운데 김새론의 연기가 나름 볼만헀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도희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