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번쨰 앨범리뷰
윤종신 행보2013 Part 3 <Just Piano>
#이 글을 쓰기 전에
오늘 리뷰를 쓸려고 하는 앨범은 지난 달에 이서
윤종신 행보2013입니다
이번에는 Part 3로써 Just Piano 있는 곡들을 리뷰해볼려고 하구요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출발해보겠습니다.
#Track List
#1.9월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참여한 곡으로써, 피아노 선율과 윤종신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져서 그런지 9월의 분위기를 더욱 물씬 느낄수
있게 해준 것 같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지만 가을 향기를 느낄수 있는
노래인것 틀림없는 것 같다
#2.배웅
역시 김광민씨가 참여한 곡으로써.. 원곡도 담담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역시 피아노 선율과 윤종신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지니 더욱
담담해진 것 같다.
특히 중간 부분 멜로디는 더욱 처량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3 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시작부분 멜로디부터가 피아노 선율을 잘 활용했다는 것을 들으면서
알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이 곡 역시 김광민씨의 피아노 선율과 윤종신씨의
목소리로만 만들어졌다.
그래서 더욱 담담하면서도 묘한 느낌을 남길수 있게 했던 것 같고..
피아노의 매력을 느낄수 있게 한 노래인 것 분명한 것 같다.
#4 시간
김광민씨가 참여한 마지막곡으로써.. 윤종신씨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이
착착 감기게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곡이 아닐까 싶다.
물론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만
나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5 거리에 서면
피아니스트 조윤성씨가 참여한 곡으로써... 무언가 쓸쓸한 거리에
서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을 피아노의 선율과 윤종신의 목소리로 재해석
해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원곡 버전은 어떨까라는 생각을..한번 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해주고..
#6 고백을 앞두고
역시 피아니스트 조윤성씨가 참여한 곡으로써.. 담담한 느낌이 많이
들게 하는 곡으로써..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선 더 괜찮게 들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할수있게
하고..
#7 아침
피아니스트 조윤성씨가 참여한 곡으로써.. 아침 풍경이 담겨진 노래를
피아노 선율과 윤종신의 목소리만으로 재해석 해냈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알수 있게 해준다..
노래도 괜찮은 것 같고..
#8 희열이가 준 선물
Just Piano의 마지막 곡으로써.. 피아니스트 조윤성씨가 참여하여
만들어진 곡이다.. 말 그대로 연주곡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선율이 잘 담겨졌다는 것을 곡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김광민 조윤성씨와 각각 4곡씩 작업하여 이렇게 8곡을 모은 리페어
프로젝트 <Just Piano>
확실히 단지 피아노와 윤종신만의 목소리로 이렇게 표현해냈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주게 하는 가운데 행보2014에선 어떤 곡들과 새로운 실험
을 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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