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레니 할린
주연; 켈란 루츠, 가이아 와이즈, 스콧 앳킨스, 로산느 맥키
지난 1월 북미 개봉 당시 그야말로 실망스러운 평가와 함께
흥행에서도 대실패한 영화
<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3D로 보면 괜찮을 장면도 있긴 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쉬운 건 어쩔수 없었다>
지난 1월 북미 개봉당시 그야말로 실망스러운 평가와 함께
흥행에서도 실패한 영화
<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렇게 크게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하긴 헀지만.. 그렇다 해도
아쉬운 건 어쩔수없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헤라클레스가 태어나게 되는
과정과 전설이 되기까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3D버전으로도 개봉하였지만 2D버전으로 본 가운데 3D로 봤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장면이 있긴 했다.
그렇지만 99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안에 많은 걸 담을려고 헀던 가운데
어딘가 모르게 엉성하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 없게 해주었다.
또한 헤라클레스의 사랑 이야기에 중점을 맞추어서 이야기를 전개시켰다는
것도 보는 사람에 따라선 조금 그렇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물론 남자주인공 켈란 루츠씨는 나름 멋있긴 헀다만..
아무튼 기대 정말 안 하고 봐야지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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