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존 리 행콕
주연; 엠마 톰슨, 톰 행크스
톰 행크스와 엠마 톰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세이빙 Mr.뱅크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오전꺼로 봤다
cgv에서만 단독개봉한 영화로써..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세이빙 Mr.뱅크스-월트 디즈니와 메리 포핀스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톰 행크스와 엠마 톰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세이빙 Mr.뱅크스>
우리나라에선 CGV 단독 개봉으로 4월 3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이틀쨰날
오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월트 디즈니와 메리 포핀스 그리고
그안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딸들이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명작 메리 포핀스를 영화화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메리 포핀스의 원작자인 P.L.트래버스 부인을 미국의
월트 디즈니 본사로 초청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제작진과의 의견차이와 영화화작업을 하면서 어린시절의
기억에 힘들어하는 트래버스 부인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따뜻한 느낌으로
전개해나간다...
디즈니에서 제작을 한 월트 디즈니와 트래버스 부인에 대한 영화로써 나름
따뜻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던 가운데 왠지 모를 울컥함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톰 행크스와 엠마 톰슨의 연기 역시 아카데미에서 인정받은 배우분들 답게
역시나 괜찮았던 것 같았고..
아무래도 메리 포핀스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본 분들이라면 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를 알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더욱 재미있게 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따뜻한 무언가도 느낄수 있었던 영화
<세이빙 Mr.뱅크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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