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숀 맥나마라
주연;안나소피아 롭,헬렌 허트,데니스 퀘이드
지난 2011년 4월 초 북미에서 개봉하여 제작비의 2배
넘는 수익을 거둔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
<소울 서퍼>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소울 서퍼;진짜 감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북미에서 개봉당시 제작비의 2배
넘는 성적을 거둔 영화
<소울 서퍼>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시원한 바닷가
와 파도 그것보다 시원하면서도 짠한 감동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베써니 해밀턴이라는 인물이 상어의 공격을 당하면서 한쪽 팔을
잃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쪽
팔을 잃고 나서 힘들어하던 베써니의 모습과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그녀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안나소피아 롭이 이 영화의 주인공 베써니 해밀턴 역할을 맡은 가운데
매력적으로 잘 소화해주었던 가운데 그녀가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안겨줄수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뻔하다는 것 그것을
뛰어넘는 감동과 교훈은 분명히 있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소울 서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가 진한 여운을 남기다 (0) | 2014.05.27 |
---|---|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 (0) | 2014.05.27 |
[행복한 사전] 잔잔하면서 많은 여운을 남기다 (0) | 2014.05.25 |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편 (0) | 2014.05.25 |
[붙어야 산다] 그럭저럭 볼만했다... (0) | 201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