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광식
주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김강우 고창석 정진영 주연의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저녁 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찌라시;위험한 소문-뭐 나름 흥미롭게는 볼만한 영화>
김강우 고창석 정진영 주연의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 나름 흥미롭게는 볼만한 영화였다는 것이다.
자신을 믿고 오랫동안 함께 해온 여배우 미진의 열혈 매니저 우곤이
찌라시에 유포된 소문 떄문에 모든 것이 물거품되고 미진까지 죽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찌라시 유포
자를 찾기 위한 우곤의 행동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뭐 어떻게 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적어도 큰
기대를 안하고 본다면 충분히 흥미롭게 볼만했다는 것은 확실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평가는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정진영씨와 고창석씨가 나름 양념을 잘 소화해주었고 악역을 맡은
박성웅 역시 잘 해주었다는 것이다.
영화 자체도 나름 속도감이 있게 진행되었던 것 같고..
아무튼 큰 기대를 안 하고 본다면 충분히 흥미롭게 볼만한
구석은 많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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