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에서 새롭게 편성된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25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 25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25회;처음은 언제나 설렌다>
이번 25회의 시작은 이휘재씨네 쌍둥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했다.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3주만에 방송을 보게 되는 가운데...
서언이가 첫 걸음마를 떼는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또한 풍선을 들고 이휘재씨네 집을 찾아온 양준혁의 모습도 나름 눈길을 끌게 하고..
그런 가운데
이어서 추성훈씨네 부녀가 나온 가운데... 서툰 한국말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추성훈씨의 부인 모습은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리고 할아버지를 만나러 아버지 추성훈씨랑 같이 가는 추사랑의 모습은 나름 귀여웠고
할아버지를 만나는 추사랑의 모습은 나름 정다웠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또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추성훈의 모습은 왠지 모르 진지하게 보였고
새롭게 나온 김정태씨와 그의 아들 김지후 야꿍이가 이번회에서 처음으로 나온 가운데
알파벳 노래에 열광하며 춤을 추는 야꿍이의 모습과 그 모습을 지켜보는 김정태의 모습은
나름 정다운 무언가를 주게 해준다.
그리고 아들의 유치원을 찾은 김정태의 모습은 그의 또 다른 면을 볼수 있게 해주고..
또한 이어서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모습이 나온 가운데 집에서도 새 앨범 회의를 하는
타블로의 모습과 하루가 만든 노래를 들려주는 타블로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UV의 유세윤에게 전화를 거는 그의 모습과 뮤지와 함께 온 UV의 모습도 나름
눈길을 끌게 하고... 또한 뮤지의 딸인 이소호와 만나는 하루의 모습은 과연 가까워질수
있을지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동요를 만드는 뮤지와 타블로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곡을 만들지도 궁금하게 하고
이어서 축구교실을 찾은 장현성씨네 두 아들의 모습이 나온 가운데 김남일 선수의 아들도
나오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심리검사를 받는 두 아이의 모습과 그 결과를 듣는 장현성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고...
아무튼 오랫만에 본 슈퍼맨이 돌아왔다 잘 봤다
(1박2일도 방송하긴 하지만 지난 2월달에 방송한 서울 편을 재방해서..오늘 리뷰에는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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