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2월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영화
<키사라기 미키짱>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의 소소한 재미는 있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충격적인 여자 미녀 아이돌의 자살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미키짱 오타쿠 5명이 모이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
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정된 공간안에서 미키짱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5남자의 모습을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함꼐 보여준다
5명의 오타쿠가 주를 이루는 영화인 가운데 아무래도 한정된 공간
이긴 하지만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모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름의
소소한 재미는 있긴 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그 소소한 재미
도 느끼지 못할 경우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했고..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릴수도 있는 가운데 뭐
그 나름의 소소한 재미는 느낄수 있다 할수 있는 영화
<키사라기 미키짱>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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