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캐치미] 주원-김아중 두 배우의 케미는 괜찮았다만..

새로운1 2014. 3. 6. 05:23

감독;이현종
주연;주원,김아중

주원 김아중 주연의 영화

<캐치미>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캐치미;확실히 두 배우의 매력은 나름 있었으나...>

 

 

주원과 김아중 주연의 영화

<캐치미>

이 영화를 개봉6일째 되는 날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두 배우의 매력은 있었지만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는 것이다.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자신이 10년전에 사랑했던 여자 윤진숙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집에서 동거하게 되는 윤진숙과 이호태의 모습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확실히 두 배우 주원 김아중의 소위 말하는 케미스트리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던

가운데 주원도 나름 망가지고 웃길려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카메오로 나온 차태현 역시 나름 활약해주었고..

그렇지만 뭐라 해야할까, 영화의 소재를 고르고서 이야기 마저 왠지 모르게

개연성 없게 흘러가서 참 그랬다.

물론 마음을 비우고 본다면야 볼만하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영화의 소재 선택과 완성도가

망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캐치 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캐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