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이스케이프 플랜] 두 액션배우의 노익장을 만날수 있었다

새로운1 2014. 2. 14. 05:17

감독;미카엘 하프스트롬
주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실베스터 스탤론, 제임스 카비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스케이프 플랜;스텔론 옹과 슈왈츠제네거 옹의 노익장이 빛났다>

 

 

실베스타 스텔론과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두 노장

배우의 노익장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익스펜더블> 시리즈에서도 나왔던 두 액션 배우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자신이 설계한 감옥에 갇히게 된 레이가 그 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액션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에서 빛났었던 것은 역시 실베스타 스텔론과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두 배우가 보여주는 노익장이 아닐까 싶다.

올드하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액션에선 화끈함이 있어서

그런건지 액션적인 요소만 놓고 보라면 뭐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두 액션배우의 노익장은 확실하게

만날수 있었던 액션영화

<이스케이프 플랜>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이스케이프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