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미앤유] 몽상가들의 감독이 보여주는 묘한 느낌의 성장영화

새로운1 2014. 2. 4. 05:07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주연;자코포 올모 안티노리, 테아 팔코

<몽상가들>의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연출한 영화

<미 앤 유>

이 영화를 시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때 기회가 되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 앤 유;몽상가들의 감독이 보여주는 묘한 느낌의 성장 영화>

 

 

<몽상가들>의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연출한 영화

<미 앤 유>

이 영화를 시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몽상가들>의 감독이 보여주는 참 묘한 느낌의 성장 영화라는

것이다.

 

이 영화를 볼때 급작스럽게 예매해서 보는 바람에 정보를 알지 못하고 영화를

본 가운데 영화는 세상이 두려워 숨고만 싶은 소년 로젠조의 모습과 함께

홀로 자유를 만끽하는 공간에 이복누나 올비비아가 찾아오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로렌조가 이복누나 올리비아을 만나면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만나룻 있었던 가운데

<몽상가들>을 연출한 감독 답게 데이빗 보위 등 세계적인 뮤지션의 노래를

이 영화에서 들을수 있어서 반가웠다

 

물론 <몽상가들>을 안 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세상이 두려워 숨고만 싶은 소년

로렌조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할수 있는 영화

<미 앤 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미 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