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곽경택
주연;유오성,김우빈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2001년 <친구>이후
12년만에 내놓은 속편
<친구2>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볼려고 한다.
<친구2;친구의 영광재현을 위해 여러가지 요소를 넣었지만>
지난 2001년 개봉하여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820만을 기록한 영화 <친구>의 속편
<친구2>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1편은 보지 않았지만
1편의 영광 재현을 위해서 여러가지 요소를 넣었지만 그 결과는
아쉬움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물론 아직 1편은 보지 않았지만 1편의 명성은 익히 많이 접한 가운데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1960~2010년대를 관통하는 무언가를
보여준다. 1편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 역시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성훈 역할을 맡은 김우빈의 연기가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유오성의 연기 역시 나름 괜찮았던 것 같고..
그리고 주진모 에피소드는 왜 나왔을까 그런 생각 역시 하게 해주었고..
1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요소를 넣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고 할수 있는 영화
<친구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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