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워킹맘의 고충을 잘 보여주다

새로운1 2014. 1. 11. 12:21

감독 : 더글러스 맥그라스
출연 : 그렉 키니어, 피어스 브로스넌, 사라 제시카 파커

지난 2012년 2월 국내에서 개봉한 사라 제시카 파커 주연의 영화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워킹맘 일-육아 둘다 하긴 힘든 그들의 고충을 말하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 주연의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선

2012년 2월 초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받아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일과 육아 둘 다 해야하는 워킹맘 그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던 영화라는 것이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라 제시카 파커가

일과 육아 둘 다 병행해야하는 워킹맘 케이트 역할로 나온 가운데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일과 육아 둘 다 해내는 워킹맘 케이트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워킹맘 역할에 사라 제시카 파커가 맡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의 이미지를 지울수는 없었지만 그렇다 해도 영화 속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케이트의 주변인물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

역시 나름 괜찮았다고 할수 있었고..

또한 피어스 브로스넌은 역시나 젠틀한 이미지로 나와준 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일-육아

둘 다 병행하기 힘든 워킹맘들의 고충을 나름 잘 보여주었다 할수 있었던 영화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