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정규 1집 [Beautiful Love]

 

134번쨰 앨범리뷰

 

김지수 정규 1집 [Beautiful Love]

 

 

 

#이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쓸려고 하는 앨범 리뷰는 슈퍼스타K2에서

나름의 활약을 보여준 김지수씨의 첫 정규 앨범이다.

앨범은 지난해 7월 나왔고 구매는 지난해 9월에 한 가운데

이 앨범을 듣고 이제서야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리뷰를

써볼려고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그럼 출발해볼려고 한다...

#Track List

 

#1.Please

이 앨범의 첫번째 트랙의 곡으로써,..19세 판정을 받은 곡이다..

약간은 따뜻한 느낌의 멜로디가 괜찮았던 가운데 가사가 약간은 좀 그렇다는

느낌도 주긴 하지만.. 멜로디가 인상깊어서 그런지 몰라도 노래 자체는 나름

괜찮다는 생각도 들게 해준다..

 

#2.5분만 더 자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김지수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써, 5분만 더 자고

싶은 지친 일상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부르는 노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가사도 괜찮은 것 같고..

타이틀곡으로는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3 새로고침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자신의 버릇을 새롭게 고치겠다 마음먹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가 아닐까 싶다..

어쿠스틱한 느낌의 멜로디에 진솔한 가사를 담은 가운데

아무래도 요즘 같은 시기에 들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4 Sleep All Day

2년전에 만든 곡으로써, 김지수가 직접 랩까지 소화해내는 투혼을

발휘하면서 발매를 할수 있게 된 곡이다..

자기가 랩까지 직접 하면서까지 이곡에 대한 애정이 있구나라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여리면서도 아픈 그 감성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5 Don`t let Me go

지난해 5월에 나온 싱글에 실렸던 곡이다. 김지수가 작사에만 참여한

곡으로써, 슬픈 감성을 끌어모아서 부른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한 여자를 떠나보내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이

담긴 노래라고 할수 있다..

 

#6 검정치마

홍대 인근의 커피숍에서 일하는 여자분의 모습을 보고 써내려간 가사에

흥얼거리던 멜로디를 붙여 만든 곡으로써, 처음에 제목만 봤을떄는 어떤 의미의

노래일까라는 생각도 했었던 가운데 노래를 들으면서 커피에 정을 붙이는 한 남자으

마음을 노래에 담아냈다고 할수 있다..

#7 에라 모르겠다...

 

자신이 제목의 심정처럼 가장 대충 노래하고 연주한 곡이라고 한다..

대충 만든 곡이라지만.. 나름 묘하게 끌리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들으면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어찌 보면 호불호도 엇갈릴수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곡이 아닐까 싶다..

 

#8 사랑 그건 거짓말

재작년 11월에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디지털 싱글을 정규앨범에

수록한 곡이다.. 김지수가 곡 작업에는 참여하지는 않은 곡으로써, 이렇게

정규앨범에 들으니 반갑기도 하고 그럤다.. 노래는 역시 괜찮았고..

 

#9 되돌아간다

김지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사랑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곡이라 할수 있었다.. 가사도 왠지 모르게 이별의 아픔에서 이겨내서

새롭게 되돌아가고픈 마음을 담아낸 것 같고

 

#10 여배우

이번 앨범의 마지막 곡이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여배우들을 위해

만든 노래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제목에서처럼 스크린 속 브라운관 속 여배우

를 바라보는 한 남자의 마음을 잔잔하면서도 담담하게 노래에 담아냈다고

할수 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7월에 나온 앨범을 9월달에 사고.. 그리고 이제서야 이렇게

앨범리뷰를 쓴 가운데.. 김지수만의 독특하면서도 여린 감성을

앨범 하나에 만날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아무튼 나의 이번 앨범 리뷰는 이렇게 마무리지을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