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메디컬 탑팀]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3. 12. 14. 08:00

 


메디컬 탑팀

정보
MBC | 수, 목 22시 00분 | 2013-10-09 ~ 2013-12-12
출연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
소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의사들이 팀을 이뤄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을 그린 의학 드라마.

 

 

극본;윤경아
연출;김도훈,오현중
출연;권상우 (박태신 역)
       정려원 (서주영 역)
       주지훈 (한승재 역)
       오연서 (최아진 역)

-17회 감상평-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메디칼 탑팀>

 

17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한승재 과장의 어머니가 병원에 실려오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누워있는 엄마를 지켜보는 한승재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또한 한승재 과장의 어머니 수술을 집도하는 박태신의 모습을

 

보면서 잘 할수 있을지 궁금하고..

 

그리고 어머니를 떠나보낸 한승재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떻게 변할지

 

알수없게 해주었고..

 

실의에 빠진 한승재를 만나러 온 서주영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또한 부원장을 압박해오는 이사장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하고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메디칼 탑팀>

 

18회를 보게 되었다.

 

최아진이 박태신에게 끌려가는 과정을 보면서 이제 그둘이 잘 되는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그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 역시 나름 정다웠던 가운데 서주영과 한승재 역시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는 것 같고

 

이래저래 힘겨워하는 부원장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칼날을 꺼낼지 궁금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직접 수술에 나서는 부원장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리수가 아닐까 싶고

 

그리고 뇌하수체 MRI를 찍어야 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 최아진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한다..

 

또한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메디칼 탑팀>

 

19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메디컬 탑팀이 해체한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수술을 받아야하는 최아진의 모습은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사장이 한승재에게 독설을 퍼붓는 모습을 보면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서주영에 대한 거취를 쥐고 있는 장용섭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는 것 같다..

 

또한 박태신과 김성우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선 왠지 모르게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그런 가운데 한승재와 서주영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리고 부원장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씁쓸하게 다가온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메디칼 탑팀>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최아진이 수술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하는 가운데 최아진을 성공적으로 수술시키기 위한

 

동료 의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이사장과 부원장의 신경전이 마지막회까지 뜨거운 모습을 보면서

 

누가 이길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병상에 일어나서 한승재를 찾아가는 부원장의 모습을 보면서 무슨

 

의도로 그러는걸까 생각하게 하고

 

메디컬 탑팀이 재건되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도 끝났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마지막회도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투 윅스>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해 12월 12일 20회로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아무래도 의학드라마라는 것에서 나름 기대를 했던 가운데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시청률 면에서 3%대까지 떨어지는 부진을 거둔 가운데 드라마 확실히

 

그렇게 큰 재미는 주지 못한 것 같다.. 약간은 부실하거나 이해가 안 가는

 

설정들도 보였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을런지 말이다.

 

또한 권상우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지만 뭐라 해야할까 의학드라마랑 조금은

 

안 맞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지 못한 것에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하는 가운데 뭐 기대했던 거에 비하면 아쉬움과

 

그냥 그렇다는 느낌만 남기게 해준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