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피에르 꼬팽, 크리스 리노드
출연; 태연, 서현, 스티브 카렐, 미란다 코스그로브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우리말 더빙에 참여한 헐리웃 애니메이션
으로써 북미에서만 3억 5천만불이 넘는 수입을 기록하며
초대형 대박을 터뜨린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
이 영화를 9월 12일 개봉전에 유료시사회를 통해 더빙판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하고자 한다.
<슈퍼배드2;확실히 미니언들이 귀엽게 나오긴 했다>
지난 2010년 추석시즌 국내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헐리웃 애니메이션 <슈퍼배드>가 3년만에 속편을 들고 왔다
바로 <슈퍼배드2>
이 영화를 9월 12일 개봉전 유료시사회로 더빙판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 안 하고 본다면 나쁘지 않겠다는 것이다.
북미에서만 3억 5천만불이 넘는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대박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영화는 확실히 큰 기대를 안하고 봐야지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1편에 이어 우리말 더빙에 참여한 태연과 서현의 더빙은 비중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나쁘지 않았던 가운데 그루와 같이 나왔던 미니언들의
비중이 지난편에 비해서 늘어나고 그와 함께 보여지는 미니언들의 다양한
매력들이 이 영화에서 더욱 드러나서 반갑기도 했고 더 재미있게 볼수 있는
요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아무튼 태연과 서현의 더빙 역시 나름 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 자막판으로
한번 더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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