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담담한 느낌을 주는 프랑스 영화

감독;아그네스 자우이
주연;자멜 드부즈, 아그네스 자우이

지난 2009년 7월 초 국내 개봉한 프랑스영화

<레인>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인;나름 담담한 느낌을 주게 하는 프랑스 영화>

 

 

지난 2009년 7월 초 국내에서 개봉한 프랑스 영화

<레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담담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 프랑스 영화라는 것이다.

 

페미니스트 작가로 인기와 명성을 동시에 얻은 아가테에게

여성 다큐멘터리 제작 준비중인 미쉘과 카림이 찾아오는 가운데

그들과 함께 인터뷰를 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꼬여가는 그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큰 재미는 없어도 나름

담담하지만 소소한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또한 레인이라는 제목 답게 비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역시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는 또 하나의 요소가 아닐까 싶고..

 

이 영화에서 아가테 역할을 맡은 아그네스 자우이의 연기는

뭐 그럭 저럭 볼만헀던 가운데 나름 담담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프랑스 영화 <레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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