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성수
주연;수애,장혁
장혁 수애 주연의 재난 영화
<감기>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감기;후반부가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장혁 수애 주연의 재난영화 <감기>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후반부가
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
경기도 분당에 변종 조류독감이 퍼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장으로 변한 분당의 모습
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또한 수애가 맡은 캐릭터가 조금은 그랬다는 느낌도 주었다.
그렇지만 후반부가 나름 괜찮았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아비규환의 도시가
된 분당의 모습을 영화에서 잘 표현해주었던 것 같다.
또한 영화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던 가운데
주인공 캐릭터 행동을 보면서 무모하고 왜 저럴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던
가운데 아비규환의 현장으로 변한 분당을 잘 표현해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감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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