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맨보그] 부천에서 본 영화..확실히 병맛의 결정체인듯

새로운1 2013. 9. 3. 00:13

감독;스티븐 코스탄스키
주연;매튜 케네디,애덤 브룩스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중의 하나인

<맨보그>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 상영할때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맨보그;확실히 병맛의 결정체라고 할수 있다>

 

 

부천영화제 예매할떄 제목만 보고서 예매했던 영화

<맨보그>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 상영때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멘붕을 충분히 줄만한 영화였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거의 정보가 거의 없는 가운데서 제목만 보고 예매했던

가운데 영화는 비디오영화사에서 2011년도에 만든 영화답지 않게 cg

에서부터 참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오글거리는 대사와 상황들을 보면서 그저 헛웃음만 나올때가 많았고

물론 이런 영화는 영화제에서만 만날수 있겠지만 이런 영화인줄 알았으면

예매를 안 했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다.

본편이 끝나고 나서 <바이오캅> 예고편 영상이 나왔는데 예고편이라서

맨보그 본편보다는 볼만했던 가운데 물론 바이오캅 본편은 별로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아무튼 이 영화를 보면서 2011년도에 만든 영화 같지 않은 병맛의 무언가를

보여준 가운데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영화

<맨보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맨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