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에릭 라티고
주연; 로망 뒤리스, 마리나 포이스, 까뜨린느 드뇌브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프랑스영화
<빅 픽쳐>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빅 픽쳐;소설을 읽고 이 영화를 봤다면 더 재미없었을 것 같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프랑스 영화
<빅 픽쳐>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소설을 읽고 이 영화를 봤다면 더 재미없겠다는 생각이다.
지난 5월 개봉한 <사랑은 타이핑중!>의 로망 뒤리스씨가 주인공
폴 역할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폴의 아내의 불륜남이자 사진 작가
그렉을 폴이 말다툼 끝에 죽이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폴이 아닌 사진작가 그렉으로
살아가는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는 확실히 기대했던 거에 비해서 밋밋하고 지루했던 가운데
소설을 읽고서 이 영화를 보신 분들께는 더 큰 아쉬움을 남길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도 다가올수 있는 가운데
확실히 밋밋하고 지루하다는 느낌이 참으로 강하게 들었던 영화
<빅 픽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빅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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