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크 포스터
주연;브래드 피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좀비영화로써 제작과 주연을 맡은
브래드 피트가 개봉전 내한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월드워Z>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월드워Z;좀비 액션물로써의 무언가를 잘 보여주긴 했지만..>
맥스 브룩스씨가 쓴 소설 <세계대전 Z>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브래드 피트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월드워Z>
이 영화를 기대반 걱정반 하면서 개봉첫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좀비액션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었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기에는 조금 그랬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는것이다.
영화는 조류독감 발병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각 국을 돌아다니면서 좀비의 습격을 보게 되는
모습과 치료제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호러물로만 써온 좀비라는 소재를 최근엔 로맨스에 이어 이 영화를
통해서 액션물로써도 쓰이게 된 가운데 좀비 액션물로써의 무언가는
확실히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특히 좀비 떼가 높은 벽을 타고 넘어갈려고 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던
가운데 왠지 모르게 모호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결말과 질병의 시작에 대한
얘기는 다음 편이 나온다면 어떻게 풀릴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월드워Z>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월드워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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