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처드 링클레이터
주연;에단 호크,줄리 델피
2004년 <비포 선라이즈>이후 9년만에 만들어진 로맨스영화로써
전편과 같이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 주연의 영화
<비포 미드나잇>
5월 22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비포 미드나잇;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한 그들의 수다>
1995년 <비포 선셋> 2004년 <비포 선라이즈>에 이어 비포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라고 할수 있는 영화
<비포 미드나잇>
연출하시는 분과 주연 배우 분 그대로 나온 가운데 (물론 비포 선셋과
비포 선라이즈는 아직 보지 않았다..) 이 영화를 5월 22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리스에서 현실적이면서도 솔직담백한
수다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이 영화의 배경은 그리스인 가운데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들의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수다를 보여준다.
어찌 보면 수다만 보여줘서 좀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하지만
그 속에 그들의 현실에 그들의 사랑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아가면서
그런지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1,2편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드는 가운데 그들의 솔직담백하면서도 현실적인 수다를 만날수 있었
던 로맨스 영화 <비포 미드나잇>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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