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강우석
주연;황정민,유준상,윤제문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전설의 주먹>
이 영화를 4월 1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전설의 주먹;강우석 감독의 뚝심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전설의 주먹>
이 영화를 4월 1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생각했던 것보다는 나름 볼만했고, 강우석 감독의 뚝심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라는 것이다.
물론 강우석 감독이 <전설의 주먹>을 153분짜리 영화로 만들어서
내놓을떄 솔직히 걱정도 되었던 건 사실이다.
과연 지루하면 어쩌나라는 그런 생각 역시 해본건 사실이고..
아무튼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 것은 생각헀던 것보다는 볼만헀다는
것이다. 기대치를 낮게 하고 봐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렇다 해도
153분이라는 그야말로 긴 러닝타임을 잘 활용한 강우석 감독의 능력이
잘 드러나긴 헀다.
세 친구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전설의 주먹이라는 프로에 나가게 된 계기,
그곳에 나가서 싸우는 그들의 싸우는 모습 들을 잘 활용해서 넣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물론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수는 없겠지만 배우들이 실제로 큰 부상을
입었을정도로 보여주는 리얼한 격투씬은 강우석 감독의 뚝심을 느낄수
있는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가장의 고단함과 권투 그리고 우정이라는 요소를 잘 버무려서 관객들에게
청소년관람불가이지만 대중영화로써 잘 보여준 강우석 감독의 능력을
나름 알수 있었던 영화 <전설의 주먹>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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