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보이스코리아2] KO라운드 편

새로운1 2013. 5. 14. 02:00

 


엠넷 보이스코리아 2

정보
Mnet | 금 23시 00분 | 2013-02-22 ~
출연
신승훈, 백지영, 강타,
소개
오직 목소리로 승부하는 슈퍼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전세계 33개국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한국판이라고 할수 있는

 

<보이스 코리아>

 

그 보이스코리아가 시즌2로 돌아왔다..

 

그리고 12회를 보게 되었다.

 

또한 이제부터 12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이스코리아2;KO라운드 편>

 

이번 보이스코리아2 12회 역시 KO라운드로 방송되었다.

강타 팀으로 시작한 가운데 먼저 김우현이 KO라운드에서 부른 노래는

<포기하지마>였다.. 연습 과정에서 무대공포증을 호소하는 그의

모습이 안타깝게 다가오게 하는 가운데 본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이어 이정석이 KO라운드에서 부른 노래는 패닉의 <정류장>인 가운데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는 그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아무래도 현직 군인 신분으로 연습을 준비하는 것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렇지만 본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다 보여주는 모습은 괜찮았고..

이어서 마지막으로 장준수가 KO라운드에서 부른 노래는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이다.. 진정성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그의 마음이

연습과정에서 잘 담겨진 가운데 소울맨이라는 별명 답게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면서 들려주는 본 무대의 모습은 괜찮았다..

그리고 생방송은 이정석이 진출하는 이변을 기록 했다..


이어 신승훈 코치 팀이 나온 가운데 박의성이 먼저 뽑힌 가운데

이어서 이재원이 나오게 되었다..

이재원은 KO라운드에서 거미의 <어른아이>를 부르는 가운데

거미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연습을 하는 이재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본 무대에서 18세 답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박의성은 10CM의 <죽겠네>를 부르는 가운데 이정으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본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곡을 소화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박의성이 이재원을 제치고 생방송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신승훈 팀의 마지막 배틀라운드로 최성은 vs 배두훈 vs 나아람이

나온 가운데 먼저 최성은이 씨야의 <구두>를 불렀다..

그렇지만 배틀라운드 내내 목상태가 안 좋은 것이 악재였던 가운데

본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이어서 배두훈이 현빈의 <그 남자>를 불렀다..

연습 과정에서 신승훈으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소화하는 능력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아람이 신승훈의 <나비효과>를 불렀다..

신승훈의 노래를 선택한 것이 어쩌면 위험한 선택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가운데 절친 라디에게 도움을 요청받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본 무대에서 담담하게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은 괜찮았다..

그런 가운데 배두훈이 생방송 무대에 함께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신승훈 팀은 윤성기,박의성,배두훈

 

백지영 팀은 이시몬,송푸름,함성훈

 

길 팀은 유다은,송수빈,김현지

 

강타 팀은 이예준,신유미,이정석이 생방송에 오른 가운데

 

 

다음주 생방송은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