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웜 바디스] 나름의 매력은 잘 갖춘 좀비영화

새로운1 2013. 5. 6. 06:14

감독;조나단 레빈
주연;니콜라스 홀트,테레사 팔머

<50/50>의 조나단 레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니콜라스 홀트와 테레사 팔머가 주연을 맡은 좀비 로맨스 영화

<웜 바디스>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으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얘기해볼려고 한다.

<웜 바디스;확실히 나름의 매력이 살아숨쉬는 좀비 로맨스물>

 

 

<50/50>의 조나단 레빈 감독의 두번째 연출작으로써 니콜라스

홀트가 주연을 맡은 좀비 로맨스 영화

<웜 바디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나름의

매력을 잘 갖춘 좀비 로맨스물이라는 것이다.

 

 

러닝타임은 95분 정도여서 이야기 전개가 빠르게 흘러가고 그래서 갈등도

금새 풀리는 것이 조금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그 자리를

메워주었던 것은 훈훈한 두 배우의 매력과 나름 징그럽기도 했던 좀비들의

모습 그리고 영화와 나름 어울렸던 음악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특히 후반부에 훈훈하게 변해가는 R의 모습은 많은 여심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했던 것 같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느정도의 아쉬움 역시 남을수도 있는

가운데 내가 보기엔 나름의 매력을 그럭저럭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있는

좀비 로맨스물 <웜 바디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웜 바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