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용문비갑] 어설픈 cg와 이야기가 아쉬움을 남기다

새로운1 2013. 4. 14. 00:11

감독;서극
주연;이연걸,주신

지난해 3월 중순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로써

서극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연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용문비갑>

이 영화를 굿다운로더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보고서 이렇게 부족하지만 리뷰를 남기고자 한다.

<용문비갑;왠지 모르게 어설픈 CG와 이야기가 아쉬움을 자아낸다>

 

 

서극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연걸이 주연을 맡은 중국 무협영화

<용문비갑>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말하고 싶은 것은 왠지 모르게 어설픈

CG와 이야기가 참으로 아쉬움을 자아낸다는 것이다.

 

솔직히 극장에서 보신 분들의 평이 안 좋아서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하고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설픈 CG는 극장에서 보면 참 돈 아까웠겠

다는 생각을 참 먼저 해보게 되었고..

이야기 역시 그리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 같고..

아무래도 중국 무협영화의 진보된 무언가를 이 영화에서 기대했다면

그 기대는 필히 접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이 영화를 보면서도,

이 영화의 리뷰를 쓰면서도 생각해보았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가올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참으로 아쉬운 CG와 더욱 아쉽게 다가온 이야기가 조금은

그렇게 다가왔다고 할수 있었던 중국 무협 영화

<용문비갑>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용문비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