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스코리아 2
전세계 33개국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한국판이라고 할수 있는
<보이스 코리아>
그 보이스코리아가 시즌2로 돌아왔다..
그리고 3회를 보게 되었다.
또한 이제부터 3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이스코리아2;블라인드오디션 편>
보이스코리아 3회 역시 블라인드오디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3회 첫 블라인드 참가자는 이병현씨로 나왔다..
이름만 봐선 남자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분이셔서 약간은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그녀가 부른 노래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부른 <싸구려커피>를 불렀다..
그리고 자신의 개성을 발휘해 뒤돌아있는 코치 앞에서 부른 가운데
4명의 코치가 올턴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리고 길 코치를 선택하면서
길 코치 팀으로 들어갔다..
이어 20살 김현수씨가 나온 가운데 노을의 <전부 너였다>를
뒤돌아있는 코치 앞에서 불렀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지만
신승훈 코치가 선택하면서 신승훈 코치 팀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어서 황성재씨가 나왔다.. 어린시절 아픈 사연을 블라인드 오디션 전에
얘기한 가운데 허각의 <죽고싶단 말 밖에>를 뒤돌아있는 코치 앞에서 불렀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불렀지만 결국 코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채 탈락했다..
이어 실용음악과에 다니는 남유희씨가 나왔다.. 나오미의 <The Red>라는
노래를 뒤돌아있는 4명의 코치 앞에서 부른 가운데 길,백지영,강타 코치가
뒤돌았다.. 그리고 백지영 코치 팀으로 선택하며 백지영 코치 팀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어서 36살 세 식구의 가장이신 조재일씨가 나왔다.. 그리고 어니언스의 편지
라는 노래를 뒤돌아있는 코치 앞에서 불렀다.. 그리고 신승훈,길,강타 코치가
선택한 가운데 학창시절 우상인 신승훈 코치를 선택하면서 신승훈 코치 팀으로
들어갔다..
이어 울산에서 온 재수생 박수경씨가 나왔다.. 알리의 <핑핑클>을 뒤돌아있는
코치 앞에서 부른 가운데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지만 코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것이 눈길을 끌게 한다..
이어서 부천 사는 김남훈씨가 나왔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자신이 편곡한
스타일로 뒤돌아있는 코치 앞에서 부른 가운데 길 코치의 선택을 받으면서
길 코치 팀으로 들어갔다.
이어 장준수씨가 나왔다.. 생긴 거는 확실히 깡패같이 생겼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윈디시티의 <Elinino Prodigo>라는 노래를 뒤돌아있는 코치 앞에서
불렀다.. 그리고 코치들의 올턴을 받으면서 합격했다..
또한 강타 코치를 선택하면서 강타 코치 팀으로 들어갔다..
이어서 20살 김은혜씨가 나왔다.. 자우림의 <Hey Guyz>라는 노래를
뒤돌아있는 심사위원들 앞에서 부른 가운데 최선을 다했지만 네 코치의
선택을 받지 못한채 탈락했다..
이어서 이시내씨가 나왔다.. 한떄 가수로 데뷔헀지만 실패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의 <Inside My Heart>라는 노래를 뒤돌아있는
코치 앞에서 불렀다..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지만 결국 코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채 탈락했다..
그리고 김현지씨가 드디어 리쌍의 <Rush>라는 노래를 뒤돌아있는
코치 앞에서 불렀다.. 또한 최선을 다해 무대를 보여준 가운데 강타와
길 코치가 선택했다.. 그리고 길 코치 팀으로 들어갔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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