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크리스토퍼 맥쿼리
주연;톰 크루즈
이 영화의 주연배우인 톰 크루즈씨가 개봉전 부산에 내한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잭 리처>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잭 리처;요즘 트랜드와는 다른 아날로그 액션이 살아있는 영화>
리 차일드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톰 크루즈가
제작과 주연을 맡았고 <유주얼 서스펙트>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씨가 연출을 맡은 영화
<잭 리처>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요즘 트랜드와는
다른 아날로그적인 액션이 살아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물론 원작을 읽어보지 않아서 원작과의 비교는 못 하겠지만...
도심 한복판에 6발의 총성과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가 자백을 거부하고 잭 리처를 데려오라
라는 메모를 남기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30분이라는 러닝
타임동안 홀연히 나타나서 진실을 추적하는 잭 리처의 모습과 그런
그의 행동을 막을려고 하는 사람과의 대결을 보여준다..
요즘 트랜드와는 다르게 약간은 느리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던 가운데
아날로그 액션이 이 영화에서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다..
또한 이 영화에서 잭 리처 역할을 맡은 톰 크루즈의 모습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의 이단 헌트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졌다고 할수 있다..
아무튼 이야기 전개가 느린 것도 있어서 지루하다고 할수 있는 분 역시
계시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기대 안하고 본다면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잭 리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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