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
- 정보
- MBC | 금 21시 55분 | 2012-10-19 ~
- 출연
- 유진, 김태원, 김연우, 용감한 형제, 김소현
- 소개
- 세계 각지의 다양하고 재능 있는 참가자들로 채워진 글로벌 오디션.
<슈퍼스타 K4>와 함께 금요일 밤 대결을 펼치게 될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
이제 19회를 보게 되었다..
시즌1,2 역시 나름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시즌3의
19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3;다섯번째 생방송>
이번 위대한 탄생3 19회는 다섯번째 생방송으로써
Top3를 자지고 벌이는 준결승전으로 치루어졌다..
1번 오병길 2번 박수진 3번 한동근 이렇게 공연순서가
정해진 가운데
1번 오병길은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불렀다..
자신의 아내를 위해서 이 노래를 선택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무대에서 그 마음을 담아서
잘 불러준 것 같다...
그리고 심사평 역시 진정성이 담겼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2번 박수진은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렀다...
그야말로 조금 지난 노래를 자신의 감정으로 잘 소화해냈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심사평에선 집중력과 가창력면에선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3번 한동근은 임재범의 <비상>을 불렀다..
임재범의 노래를 그야말로 자신만의 색깔로 불렀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심사평에선 집중해서 무대를 즐길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무대가 끝나고 팬싸인회를 하는 Top3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이어 오병길이 가수 한영애씨와 <누구없소>라는 노래로 스페셜 무대를
가졌다..
그리고 이어 박수진이 중학교 선배 가인과 함께 합동무대를 가진
가운데 소울사이어티의 <유 저스트>를 불렀다..
가인과 박수진이 나름 잘 어우러지는 무대를 보여주었던 것 같고...
마지막으로 한동근은 소향과 함께 셀린 디온이 부른 <My Heart Will Go on>
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성룡과 만남을 가진 Top3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한동근,박수진이 합격하고 오병길이 탈락했다...
아무튼 이번 위대한 탄생3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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