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그겨울,바람이 분다]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

새로운1 2013. 2. 23. 08:00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정보
SBS | 수, 목 21시 55분 | 2013-02-13 ~
출연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 배종옥
소개
유년 시절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상처와 첫사랑의 잔인한 실패를 겪은 남자와 부모의 이혼과 엄마와 단 하나의 형제인 오빠와 결별...

 

극본;노희경
연출;김규태
출연;조인성 (오수 역)
       송혜교 (오영 역)
       김범 (박진성 역)
        정은지 (문희선 역)

-첫회 감상평-

노희경씨가 극본을 썼으며 조인성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첫회를 보게 되었다..

 

일본드라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운데

 

갬블러 오수와 시각장애인 재벌 상속녀 오영의 등장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오수의 시크한 면모 역시 이번 첫회를 통해서

 

느낄수 있었고...

 

또한 오영을 걱정하는 왕혜지의 모습 역시 이번 편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작용할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오수와 오영의 만남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아버지 오세영 회장을 떠나보낸 오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리고 피를 흘리면서 쓰러지고 이래저래 고생하는 오수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아무튼 이번 첫회 잘봤다..

-2회 감상평-

노희경씨가 극본을 썼으며 조인성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회를 보게 되었다..

 

오수가 오영의 가짜 오빠 행세를 하게 되는 가운데

 

그런 그를 반겨주지 않는 오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가짜오빠 행세를 하는 오수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이번회 후반부에서 앞이 안 보여서 허우적거리는

 

오영의 모습과 그런 그를 구하는 오수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둘이 가까워지는건가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시각장애인 오영 역할을 맡은 송혜교의 연기는

 

그야말로 성숙미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노희경씨가 극본을 썼으며 조인성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3회를 보게 되었다..

 

오수를 지켜보는 조무철의 모습과 오영이 오수에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생활하게 되는 오수와 오영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법정대리인을 바꿔달라고 장변호사에게 부탁하는 오영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오수를 뒷조수하는 왕혜지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리고 오수 역할을 맡은 조인성의 연기는 나름 강렬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앞으로 어찌 연기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노희경씨가 극본을 썼으며 조인성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4회를 보게 되었다..

 

오영과 함께 있는 오수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미묘한 감정이

 

흐른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아버지때문에 이래저래 힘든

 

박진성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오영에게 친구 하자고 하는 문희선의 모습은 조금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오영과 친해질려고 하는 오수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또한 물에 빠진 오영과 그런 그를 구해주는 오수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들이 더욱 가까워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