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
- 정보
- MBC | 금 21시 55분 | 2012-10-19 ~
- 출연
- 유진, 김태원, 김연우, 용감한 형제, 김소현
- 소개
- 세계 각지의 다양하고 재능 있는 참가자들로 채워진 글로벌 오디션.
<슈퍼스타 K4>와 함께 금요일 밤 대결을 펼치게 될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
이제 18회를 보게 되었다..
시즌1,2 역시 나름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시즌3의
18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4번째 생방송 편>
이번 위대한 탄생3 18회는 4번쨰 생방송이자 Top4 편으로 나왔다..
위대한 10대 그룹에서 박수진,위대한 20대 초반 여자그룹에서 이형은
위대한 20대 초반 남자그룹에서 한동근, 위대한 25세 이상 그룹에서 오병길만
남은 가운데 1번 오병길 2번 이형은 3번 한동근 4번 박수진 순으로 공연순서가
결정되었다..
먼저 1번 오병길은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렀다..
차분한 느낌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부른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멘토들의 심사평은 나름 좋은 편이었다...
2번 이형은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룰 불렀다..
나름 신나게 편곡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약간은 밋밋하다는
느낌 역시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심사평에선 자기만의 색깔로 조용필 노래를 잘 표현해주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3번 한동근은 비틀즈의 <렛 잇 비>를 불렀다..
워낙에 명곡이라서 과연 어떻게 무대를 보여줄까 그런 생각도 했던
가운데 자신만의 진정성으로 이 명곡을 소화해냈다는 생각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심사평에선 역시 괜찮은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4번 박수진은 비욘세의 <Halo>를 불렀다.
본 무대에 앞서 부모님이 박수진에게 삼계탕을 끓여주는 모습에서
부모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본 무대에선 파워풀한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심사평에선 그야말로 진심을 다해 불렀다는 것을 인정하는 평이
나왔다..
또한 이어서 멘토와 멘티의 합동공연이 있었던 가운데
1번 오병길은 멘토 김연우와 함꼐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불렀다.
멘토 김연우가 나가수에게 김경호와 같이 듀엣으로 부른 노래였던 가운데
멘토와 멘티가 그야말로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들려주었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2번 박수진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아이돌 그룹 빅스타와 함께
지누션의 <말해줘>를 불렀다..
나름 잘 해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무대였다..
3번 이형은은 김소현 멘토와 함께 오즈의 마법사에서의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불렀다...
본 무대에 앞서 영상에서 김소현 멘토의 남편이기도 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씨가
응원차 방문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씨의
가창력과 이형은씨와 잘 어우러진 무대가 아닐까 싶다..
4번 한동근은 멘토인 김태원의 기타연주에 맞춰 부활의 <Lonely Night>를 불렀다..
고음이 주가 되는 노래이기에 잘 소화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가운데
한동근이 자신만의 색깔로 잘 소화해주었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알수 있었다..
본무대가 끝나고 Top4가 팝스타를 오마쥬하는 화보를 찍을려고 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야말로 파격적인 변신을 한 그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박수진,한동근,오병길이 합격하고 이형은이 탈락하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이형은이 우승후보여서 그런지 탈락이
아쉬웠던 가운데 아무튼 이번 위대한 탄생3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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