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우민호
주연;김명민,염정아,유해진,정겨운
<파괴된 사나이>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명민 염정아
유해진 정겨운 변희봉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간첩>
이 영화를 개봉 이후에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간첩;그야말로 무난했다고 할수 있는 추석 오락 영화>
김명민,염정아가 주연을 맡았고 우민호 감독의 두번쨰 연출작
<간첩>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무난했다고 할수 있는 추석 오락영화였다는 것이다.
남파된지 그야말로 세월이 흐르면서 남한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그들에게 10여년만의 작전명령이 떨어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자신들에게 떨어진 작전을
수행할려고 준비하는 간첩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을 다양한
장르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전반부는 코믹적인 분위기로 흘러간다면 본격적 이야기가 시작되는 중반부와
후반부는 액션적인 요소를 가미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가운데
배우들 역시 무난하게 자신의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튼 민감한 소재인걸 감안한다면 나름 무난한 완성도였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영화 <간첩>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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