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동빈
주연;박한별,김지석,박진주
박한별 김지석이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공포영화
<두개의 달>
이 영화를 7월 12일 개봉이후에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두개의 달;나름 미스터리한 무언가 역시 느낄수 있긴 했지만...>
공포영화 전문 제작사인 고스트픽쳐스의 창립 작품으로써 2편의 공포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는 박한별과 <써니>의 박진주 그리고 김지석이 출연한 공포영화
<두개의 달>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미스터리한 무언가
를 느낄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폐쇄된 공간에 두 여자와 한 남자가 갇히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8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는 과정을 미스터리 공포
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눈길을 끌게 해주는 요소는 미스터리한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도
과정이지만 라미란씨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에 등장한 인물중에서 가장 눈길이 간 등장인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아무튼 나름 미스터리한 면을 살려서 만들려고 한 가운데 그렇지만
그렇게 크게 무섭지는 않았다고 할수 있었던 어떤 관객석에선 무서움보단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했던 공포영화 <두개의 달>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두 개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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