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싱글턴
주연;폴 워커,타이리스,.에바 멘데스
지난 2003년 9월 국내에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
<분노의 질주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분노의 질주2;빈 디젤이 없긴 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즐길만한 영화>
지난 2003년에 나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분노의 질주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빈 디젤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즐길만한 영화였다는 것이다.
1편에서 나왔던 빈 디젤 대신에 2편에선 폴 워커의 파트너로 타이리즈 깁슨
이 나오고 에바 멘데스,데본 아오키 등의 여배우가 이 영화에 출연헀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빈 디젤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즐길만한 영화였
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1편에서의 도미니크와 헤어지고 LA를 떠나 스트리트 레이서로 살아가는 브라이언
과 전과자이자 그의 친구인 로만이 마이애미 연방정부로부터 카터 베론을 검거할수
있는 증거를 찾아달라고 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불명예와 전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하는 모험을 하게 되는 브라이언과 로만의 모습을 자동차 경주적인 요소
와 함께 보여준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빈 디젤의 존재감이 없어서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폴 워커의 파트너
로 함께 한 타이리즈 깁슨 역시 나쁘지는 않았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거기에 매력적인 여배우 에바 멘데스의 등장과 이 영화에서 나오는 자동차들은
이 영화의 또 다른 백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보게 되고..
어찌 보면 아쉬운 점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킬링타임용으로는 확실히 즐길만했다고
할수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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