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리슨 투 유어 하트] 음악은 괜찮긴 헀다만

새로운1 2012. 6. 17. 06:26

감독;맷 톰슨
주연;알렉시아 라스무센,켄트 모란

지난해 5월 초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로써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켄트 모란씨가

각본을 쓴 음악 영화

<리슨 투 유어 하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리슨 투 유어 하트;그나마 노래는 괜찮았던 것 같다>

지난해 5월 국내에서 소규모로 개봉한 미국 영화

<리슨 투 유어 하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그나마

노래는 괜찮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가족도 없이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면서 음악의 꿈을

키워나가는 대니가 유뵥한 집안의 청각장애인 이리아나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들이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음악을 향한

그들의 꿈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전개가 솔직히 조금은 그렇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물론 음악영화로써의 이 영화 속의 노래는 나쁜 편은

아니었어도 말이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차이가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편이지만...

그렇다 해도 내가 보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아쉽다는 생각

을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었던

그래도 음악영화로써의 이 영화 속 노래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괜찮았다고 할수 있는 <리슨 투 유어 하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