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초대로 봤습니다..
감독;베리 소넨필드
주연;윌 스미스,토미 리 존스,조쉬 브롤린
지난 2002년 <맨 인 블랙2> 이후 10년만에 다시 돌아온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맨 인 블랙3>
5월 24일 개봉전 윌 스미스씨의 내한 시사회로 보았으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맨 인 블랙3;나름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아서 볼만했다>
솔직히 1,2편을 먼저 보고 3편을 만나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맨 인 블랙
시리즈 중 먼저 챙겨보게 된 SF영화
<맨 인 블랙3>
윌 스미스씨의 내한 소식에 시사회로 먼저 챙겨보고 난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오락적인 면에서나 3D면에서나 나름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았던 영화라는 것이다.
제이의 파트너인 에이전트 케이가 어느날 사라지게 되고 그 것을 해결하기
위해 케이의 과거로 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1969년으로 간 제이와 젊은 시절의 케이가 힘을 합쳐 악당을
물리치게 되는 내용을 3D와 함께 보여준다..
나이가 들어가지만 여전히 활기넘치는 윌 스미스씨의 매력은 이 영화에 있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맥미였고
또한 검은색 수트는 역시나 잘 어울렸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거기에 젊은 시절 케이로 등장한 조쉬 브롤린씨는 말끔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잘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이야기가 어느정도 소박하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하긴 하지만
어떤 요소를 기대하느냐에 따라 영화를 보고 나서 평가가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나름 흥미로운 요소들을 잘 갖춘 3D영화가 아닐까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3D 효과도 나름 괜찮긴 하다..)
기회가 되면 1,2편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맨 인 블랙3>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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