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게리 트러스데일,커크 와이즈
주연;페이지 오하라,로비 벤슨
지난 1992년에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이 영화가 3D로 재개봉하였다..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에 3D 자막 버전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녀와 야수 3D;마법과 같은 사랑을 3D로 만날수 있어 반가웠다>
지난 1992년에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3D로 변환하여 재개봉하는
영화 <미녀와 야수>
이 영화를 3D 자막으로 보고서 느낀 것은 그야말로 마법과 같은 아름다운
사랑을 3D로 만날수 있어 반가웠다는 것이다.
물론 아무래도 세월이 흐르면서 주인공인 벨의 행동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조금은 바뀌었다는 생각을 한 가운데 벨과 야수가 보여주는 가슴 절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이렇게 3D로 극장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워싿..
3D 효과는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한다면야 눈에 띄는 장면이 몇몇개가 보이긴 했다..
그렇게 크게는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어린아이의 눈으로 이 영화를 볼때랑 어른이 되어서 이 영화를 다시 볼떄의
느낌이 틀리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그들의 마법같은 사랑은 설레임을
안겨준다..
거기에 상영전에 <라푼젤 그후 이야기>라는 단편이 나왔는데 라푼젤이 주인공이 아니라
반지를 찾기 위한 말과 도마뱀의 몸 개그를 만날수 있었다..
라푼젤도 나오긴 하지만 말과 도마뱀의 행동이 더욱 눈길이 가긴 했다..
아무튼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을 이렇게 3D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던
<미녀와 야수 3D>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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