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들리 스콧
주연;러셀 크로우,호아킨 피닉스
지난 2000년에 만들어져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0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남우주연상 등을 받은 영화
<글래디에이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글래디에이터;그야말로 묵직하게 잘 만들어진 시대극>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러셀 크로우,호아킨 피닉스씨 등이
출연한 시대극 <글래디에이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낀 것은 그야말로 묵직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할수 있는 시대극이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 영화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기에 과연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던 가운데
그야말로 3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영화이지만 확실하게 묵직함을
잘 담아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 짧은 리뷰에 내용을 설명하기에는 좀 그렇다는 생각 역시 들게 했던
가운데 로마제국과 그 안의 인물들이 벌이는 대결구도를 흥미롭게 잘 담아낸
것 같아 볼만했던 것 같다...
거기에 막시무스 역할을 맡은 러셀 크로우는 묵직하게 자신의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는 생각과 함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을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코모두스 역할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 역시 영화의 흥미로움을
한층 부각시켜준 것 같고...
또한 음악 역시 괜찮았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이런 영화는 기대치가 너무 높아도 실망할수 있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도 그리고 지금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도 생각해본다..
아무튼 나름 기대를 가지고 본 영화,그야말로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지만
나름 묵직하면서도 흥미로운 전개로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시대극
<글래디에이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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