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임스 카메론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케이트 윈슬렛
1997년 개봉하여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이 3D로 다시 나오는 가운데 이 영화를 4월 5일 재개봉에 앞서
시사회로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타이타닉 3D;그래도 명작을 3D로 볼수 있어서 반가웠을 뿐...>
지난 1997년 만들어서 전세셰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타이타닉>
이 영화를 3D로 다시 만들어져 나온 가운데 이 영화를 4월 5일 재개봉전
3D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이런 명작을 3D를 통해 극장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는 것이다.
(올해가 타이타닉이 침몰된지 100년 되는 해라서 재개봉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아무래도 개봉당시 스크린으로 보신 분들도 계싩테지만, TV 영화채널과
DVD를 통해 만나신 분들이 더 많을꺼라는 생각을 해보는 가운데 확실히 3D 효과는
괜찮은 것도 있긴 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제임스 카메론이 타이타닉의 3D 효과를
위해 공을 들였다는 소식을 들은 가운데.. 역시 이런 영화의 3D가 조금은 쉽지 않았을꺼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고...
그렇지만 19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영화를
다시한번 큰 스크린을 통해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 그 감도 역시 스크린을
통해 봐서 그런지 배로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15년전 그야말로 젊은 시절 빛났던
그들의 모습 (물론 지금도 멋있으시긴 하지만...)을 스크린을 통해서 만날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고.. 이렇게 명작을 3D로나마 스크린으로 다시 만날수 있어
반가웠던 영화 <타이타닉 3D>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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