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프라이트 나이트] 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던 영화

새로운1 2012. 2. 28. 06:17

감독;크레이그 질레스피
주연;안톤 옐친,콜린 파렐

지난 1985년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2011년도 영화로써,

안톤 옐친과 콜린 파렐이 주연을 맡았지만 흥행면에선 그야말로 재미를

보지 못한채 마무리 되었던 영화

<프라이트 나이트> (Fright Night)

우리나라에서는 DVD 직행하였으며 나는 이 영화를 케이블TV VOD 서비스로

시청하였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라이트 나이트;나름 흥미로운 전개로 무장한 뱀파이어물>

지난 1985년에 나온 원작을 리메이크하였으며 안톤 옐친과 콜린 파렐이

주연을 맡은 뱀파이어 영화

<프라이트 나이트>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나름 흥미로운 전개로 무장한 뱀파이어물

이라는 것을 느꼈다는 것이다.

물론 1985년에 나온 원작을 보지 않았고 별 다른 정보도 거의 없이 본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시간 되면 원작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거의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본 이 영화에서 눈길을 끌게 해준 것은

바로 안톤 옐친과 콜린 파렐 이 두 배우가 먼저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스타 트렉>등의 영화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온 콜린 파렐이 찰리 브루스터

역할을 맡았으며 콜린 파렐이 뱀파이어 제리 역할을 맡은 가운데

먼저 뱀파이어 제리 역할을 맡은 콜린 파렐의 매력이 영화 속에 나름 풍겨져

나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그랬던건지 나름 무섭게도 다가온 것 같았고...

또한 찰리 브루스터 역할을 맡은 안톤 옐친의 매력 역시 콜린 파렐과 상반되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원작을 봤다면 비교하면서 더 많은 얘기를 할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지만

원작을 아직 안 봤으니 그러지는 못하겠고... 아무튼 영화를 보는 내내 10대인

주인공과 옆집에 사는 나름 새끈한 매력을 가진 뱀파이어의 대결 그리고 그 뱀파이어

의 행동을 보면서 나름 흥미로운 요소와 전개를 많이 느낄수 있어서 괜찮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원작을 재미있게 봤거나

콜린 파렐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볼만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

<프라이트 나이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프라이트 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