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해를 품은 달]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새로운1 2012. 2. 12. 08:00

 


해를 품은 달

정보
MBC | 수, 목 21시 55분 | 2012-01-04 ~
출연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김민서, 송재희
소개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 속에 쌓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원...

 

 

극본;진수완
연출;김도훈,이성준
출연;한가인 (허연우 역)
     김수현 (이훤 역)
     정일우 (양명 역)
     김민서 (윤보경 역)

-9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무녀로 들어온 허연우와 왕이 된 이훤이 재회하게 되지만

 

연우 아니 월을 간첩으로 착각한 이훤의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하는 가운데

 

그런 연우를 살려주고 하는 양명군의 모습 역시 나름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그리고 이훤의 중전 윤보경의 모습은 그야말로 자신을 알아주지

 

않은 것에 대한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그런 가운데 간신히 형벌을 면하고 다시 무녀로 복귀하게

 

된 연우 아니 월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양명군과 무녀 월 아니 연우가 재회하는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로움을 더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을 보게 되는 가운데

 

중전의 침소에 찾아가는 왕 이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무녀 월을 바라보는 이훤의 모습에서

 

이제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어린 연우를 그리워하는 양명군의 모습에서 앞으로

 

양명군이 어찌 대처할런지 여부 역시 궁금해진다..

 

그리고 한가인의 연기력은 나름 그럭저럭 볼만하긴 하지만

 

모르겠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아무래도 한가인도 이제 연기경력이 있고 주연을 많이 해왔으니

 

어느정도 기대치가 있을테니 말이다..

 

그런 가운데 자신을 알아보겠느냐고 무녀 월 아니 연우에게 물어보는

 

양명군의 모습과 무언가를 읽고서 놀라는 이훤의 모습에서

 

과연 그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양명이 허연우 아니 월을 궁궐에서 만나게 되는 가운데

 

그리고 월이 허연우라는 것을 알아챈 이훤이 월에게 이것저것 캐묻는

 

모습에서 과연 이훤이 어찌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훤의 곁을 떠나겠다고 하는 허연우의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고

 

그리고 의빈을 영남지역으로 여행보내게 하는 이훤의 모습에서

 

과연 무슨 의도로 그럴까 생각하게 해준다..

 

이훤이 세자빈 허연우의 생사를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불안해하는

 

윤보경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같이 공연을 보는 허연우와 이훤의 모습을 보면서

 

세자와 세자빈때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준다.

 

한가인의 연기는 그냥 그랬던 가운데 김수현의 연기가 나름 괜찮았다..

 

그런 가운데 같이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양명의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같이 길을 걷는 허연우와 이훤의 모습에서 이훤이 옆에 있는 사람이

 

허연우라는 것을 알아차린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윤보경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왕과 사랑에 빠진 월의 모습과

 

8년전 세자빈의 죽음의 전모를 밝히고자 탐정까지 기용한 이훤의 모습에서

 

나름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그런 이훤의 낌새를 눈치채고 막을려고 하는 대비와 윤보경의 모습은

 

과연 그 결과가 어찌 나올지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양명까지 월에게 좋아한다고 하는 가운데

 

낌새를 눈치채고 불안해하는 무녀 녹영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중전과 합방을 하게 되는 이훤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